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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호]     제조회사 : [분류없음]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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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임홍석 PM

INTERVIEW

“해양레저 대중화와 산업계의 판로지원을 통해 동반성장하는 것이 경기국제보트쇼의 역할입니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임홍석 PM

5월 28일부터 개최될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경기국제보트쇼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임홍석 과장을
킨텍스에서 만났다. 바쁜 나날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그를 통해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변모한다는 핫뉴스를 들어 보았다.
글 차예리 기자 사진 진하정 기자 | 자료제공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www.kibs.com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예년에 비해 달라진 변화라면

‘보트쇼’라는 명칭만으로는 경기국제보트쇼가 보여줄 수 있는 전반적인 해양레저분야를 모두 담을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Shows in the Show’라는 슬로건에 따라 경기국제보트쇼라는 상위 전시회 아래에 7가지의 하위 전시를 나누었습니다. 요트/보트전, 무동력보트전, 워터스포츠/낚시쇼, 다이빙엑스포, 해양부품 산업전, 해양안전 산업전, 보팅 라이프스타일쇼 등 7가지 세분화된 전시 기획을 통해 더욱 폭넓고 전문적인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바로 보트쇼라는 이름으로 소외되었던 해양레저분야를 통합하여 종합해양레저산업전이 되고자 합니다. 2015 경기국제보트쇼의 또 다른 변화라면 기존의 제2전시장이 아닌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입니다. 제1전시장 3 · 4 · 5홀로 변경되면서 도보 및 대중교통, 각종 편의시설 이용시 접근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요 · 보트에 최적화된 하역 시스템과 높아진 층고로 그동안 출품하지 못했던 40피트 이상의 대형 세일요트부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고무보트, 콤비보트까지 다양한 보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포아라마리나와 동시 개최로 많은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
다는데

경기국제보트쇼가 올해부터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를 동시 개최합니다. 킨텍스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김포 아라마리나에 약 80척의 요 · 보트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저희는 초호화 요트 ‘보여주기’식이 아닌 ‘태워주기’식 체험형 수상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일요트, 파티보트 승선체험부터 수상자전거, 수상범버카, 카누/카약, 딩기요트, 펀보트 등 다채로운 수상레저체험을 준비했습니다. 퍼블릭 요트는 누구나 승선해볼 수 있고 일부요트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경기국제보트쇼 기간 중에 항해체험은 기존 비용의 50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요트에서 건조한 100피트급 슈퍼요트인 경기도 행정선 ‘경기바다호’도 참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아라마리나에 출품된 보트들은 헬리캠 영상으로 촬영하여 전시 후 참가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5월 30일과 31일에는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국제보트쇼가 후원하는 김포시장배 딩기요트 대회가 개최됩니다. 딩기요트 80척이 아라마리나를 수놓는 다이내
믹한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가 세계적인 보트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경기국제보트쇼는 세계보트쇼연합 IFBSO의 최고 등급인 Platinum 멤버로 승인 받았고, 미국 상무부 무역전시회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영국해양협회와 싱가폴 보트산업협회 등 각 대륙별로 동맹관계를 맺음으로서 바이어와 참가업체, 마케팅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상하이 국제보트쇼와 MOU를 체결하여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상하이 국제보트쇼 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역시 2015 상하이 국제보트쇼에 부스 참가하여 한국 해양레저산업을 널리 알렸고,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영향력 있는 해외 바이어들을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은 보트쇼의 대외적인 공신력과 위상을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이 지원하는 ‘2015 METS’ Marine Equipment
Trade Show 한국관 개설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기국제보트쇼가 내수기업의 수출 전초기지 혹은 베이스캠프라면, METS는 전진기지입니다. 2013년부터 METS에 참가하는 한국 해양부품기업들을 지원함으로서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해양부품전시회인 METS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MADE IN KOREA’ 제품이 자랑스럽게 소개된 것이 벌써 3년째입니다. 올해는 참가기업과 부스규모를 2배로 확대하여 약 10개사가 한국관에 참여할 예정이며, 사전 바이어 매칭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한국 해양부품기업이 참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해양레저산업에서 경기국제보트쇼의 역할은

해양레저가 대중화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요 · 보트가 호화 고급스포츠라는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경기국제보트쇼의 역할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참관객들을 불러들어 쉽게 해양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함으로서 해양레저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 년 내내 보트쇼 출품을 목표로 배를 건조하는 선박기업,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매년 보트쇼에 선뜻 참가하는 부품기업 등, 전국 각지에서 한국해양레저를 위해 땀 흘려 일하시는 분들이 경기국제보트쇼를 매년 찾고 있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바로 이런 참가업체가 만족할 수 있도록 참가기업의 의견과 충고, 요구사항 등을 적극 수용하여 반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한국 해양레저산업을 위해 함께 힘쓰는 ‘동지’라는 생각으로 동반성장하고 싶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각 참가기업의 홍보팀 직원이 되어 기업의 특성과 브랜드, 출품제품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기업이 돋보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앞으로의 역할이라면

경기국제보트쇼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전국의 해양레저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산, 속초, 목포, 광주, 강릉 등 전국 어디라도 해양레저기업들을 발굴하여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서 국내 · 외 시장에 알리고 싶습니다. 일 년에 한번, 크고 작은 참가기업들이 빠짐없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해양축제가 되길 희망합니다. 저는 경기국제보트쇼 PM Project Manager보다는 해양레저업계의 홍보대행사 직원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보트쇼를 위한 보트쇼보다는 참가업체 판로지원과 해양레저 대중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되겠습니다.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경기국제보트쇼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경기국제보트쇼뿐 아니라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임홍석 과장의 열정은 대단했다. 올해로 2년째 경기국제보트쇼 PM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그의 소망대로 10년 후의 경기국제보트쇼와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상이 그려지는 것은 바로 그가 앞으로 흘릴 땀방울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를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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