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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호]     제조회사 : [분류없음]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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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한국 레저선박 제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INTERVIEW

“한국 레저선박 제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수인 처장 / 벡스코 전시2팀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서 ‘부산국제보트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네.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서 올해 ‘부산국제보트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아직은 요 · 보트문화가 낯선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따라서 산업전보다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축제의 성격을 지향하여 보트쇼라는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참가업체의 수출 판로 및 국내 거래 활성화를 위한 산업성과 참관객을 유치 및 홍보할 수 있는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을 평가한다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은 제1회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참가업체들의 반응이 좋았고, 만족할만한 규모로 치러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 방송사와 공동 주관함으로서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방송 홍보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바이어 유치나 실거래 활성화가 기대에 못 미친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홍보가 부족했고, 궂은 날씨로 인해 해상 전시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부산이라는 지역적 색깔을 잘 보여주는 보트쇼였고, 작년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전시에서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무엇입니까?

올해 실내 전시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곳은 보트 오픈 마켓입니다. 요·보트를 많이 경험하지 못했던 참관객들이 처음부터 높은 가격의 신품요트를 소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고 요 · 보트 매매시장을 소개함으로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좋은 품질의 중고 요·보트를 인접한 벡스코 실내 전시장에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보트쇼 행사 특별가로 판매하여 실제로 현장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국내 보트쇼 중에서도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참가 기업과 참관객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수출 판로 확대가 기대됩니다만...

형식적인 해외바이어 상담회가 아닌 영향력 있는 바이어를 초청하기 위해 코트라와 함께 긴밀하게 협조했습니다. 수출 상담회 일정은 하루로 끝이 났지만 이후에도 각 참가업체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와 계약 성사를 이루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실제로 한 업체는 첫날 오후 일정의 개막식이 시작되기도 이전에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실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보트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부산국제보트쇼’를 계획했고 올해부터 노력의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산국제보트쇼’가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이라면...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레저선박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그와 연관된 부품, 마리나, 서비스 업체들이 구성됩니다. 현재 국내 레저선박 제조업체는 60여 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개발 초기단계의 중소규모입니다. ‘부산국제보트쇼’는 처음 기획에서부터 이러한 제조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국가 예산을 통한 정부 주도의 보트쇼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부산은 경남권과 대불산단 지역에 밀집된 제조업체에서 선박을 비교적 쉽게 출품할 수 있다는 지역적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요트가 대부분인 보여주기식 전시회는 지양하고 국내 순수기술로 건조된 요·보트의 성장과 판로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여름 성수기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홍보와 판촉 기회가 상반기에 마련되길 원하는 참가업체와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더욱 발전한 모습의 ‘2016 부산국제보트쇼’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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